TechFlow 보도에 따르면, 4월 21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CNBC 인터뷰에서 이란 분쟁 상황에서도 미국 주식시장이 놀라운 탄력성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대해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이 분쟁이 훨씬 더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 지수가 20% 하락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는 공식적인 ‘베어마켓(Bear Market)’ 기준치다. 또한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당시 누군가 나에게 유가가 200달러가 아니라 9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면, 나는 분명히 놀랐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선박들이 다른 에너지원을 찾아 이곳저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로, 알래스카로, 그리고 다른 여러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 정말 놀라운 현상이다”라고 덧붙였다.
주식시장과 관련해 그는 전쟁 발발 전에 대규모 매도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S&P 500 지수를 보라. 현재 수치는 우리가 이 모든 일을 시작했을 때와 정확히 같다. 나는 원래 이 지수가 20% 하락하거나 급격히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유가 역시 훨씬 더 오를 것이라고 봤다. 그러나 지금 나는 기쁘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