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4월 8일 Seamless Protocol 공식 발표에 따르면, 2년 6개월 이상 운영된 Base 체인 기반 DeFi 대출 프로토콜 ‘Seamless Protocol’이 정식으로 종료된다. 프로토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2026년 6월 30일에 종료되며, 이 시점부터 팀의 기술 지원 역시 종료된다. 사용자는 이 날짜 이전에 UI를 통해 보유 자산을 전부 인출해야 하며, 이를 놓칠 경우 스마트 계약과 직접 상호작용해야 하므로 조작이 복잡해지고 기술 지원도 제공되지 않는다.
팀은 종료의 핵심 원인으로 레버리지 토큰(Leverage Tokens)이 제품-시장 적합성(Product-Market Fit)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즉, DeFi 대출 시장 내 구조적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제품 확장이 어려웠고, 더불어 대출 금리 변동성이 수익을 침식시켰으며,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경로 역시 부재했다. 또한 팀은 현재 DeFi 시장의 추세가 ‘능동적 자산 관리형 금고(Active Management Vaults)’ 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나, 이는 Seamless Protocol의 ‘비보관(Non-custodial)·완전 자동화’라는 제품 정체성과 근본적으로 충돌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팀은 DAO 금고에 남아 있는 잔여 자산을 SEAM 토큰 보유자들에게 분배하기 위한 거버넌스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