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3월 12일 이란의 신임 최고지도자 무지타바 하메네이가 국가 텔레비전을 통해 첫 공개 연설을 발표했다. 이 연설은 이란 내부의 단결, 외부 갈등, 지역 관계, 그리고 고(故)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에 대한 애도 등 주요 주제를 다루었다. 현재 상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무지타바 하메네이는 이란군과 ‘저항 전선’ 무장세력에 감사를 표하며, 이란 군인들이 적의 이란 점령 또는 분열 시도를 저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포함한 전략적 수단을 계속해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필요 시 새로운 전선을 개척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 정세에 대해서는 이란 인접국들에 미국이 이용하는 군사기지를 폐쇄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이란의 타격 대상은 관련 군사 시설에 국한되며 해당 국가 자체를 겨냥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아울러 이란은 여전히 인접국들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김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