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2월 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등 업계 주요 기관의 투자를 유치한 암호화 금융기술 기업 콘티고(Kontigo)가 베네수엘라 경제 체계 내 자금 유출입을 지원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관련 공개 자료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이 점차 베네수엘라 석유 수출 결제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일부 자금은 현지 은행, 오프체인(OTC) 채널 및 라이선스를 보유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통해 유입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콘티고를 비롯한 몇몇 플랫폼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JP모건(JPMorgan), 스트라이프(Stripe), 브리지(Bridge) 등 기관들이 잇달아 콘티고와의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콘티고 플랫폼의 페이팔(PayPal) 결제 채널이 제한됐다고 보고했다. 또한 콘티고는 최근 해킹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으며, 공개 블록체인 지갑의 최근 거래 활동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장에서는 콘티고의 실적 및 운영 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콘티고는 현재 내부 준법감시 검토를 진행 중이며, 미국의 제재 조치 및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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