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2월 2일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홍콩 입법회의원 우지에좡(Wu Jiezhuan) 의원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연결 허브로 자리매김하려 한다고 밝혔다.
우지에좡 의원은 홍콩이 다른 관할구역과 경쟁하기보다는 ‘교량’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호화폐 및 웹3(Web3)는 기존 금융 시스템과 매우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BA) 이니셔티브와 결합하면 홍콩은 중국 본토 도시들의 규모, 제조업 역량, 기술 인재를 연결하면서 동시에 명확한 규제 환경과 금융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 의원은 올해 홍콩이 자산 보관(크립토 커스터디) 및 장외 거래(OTC) 분야에 대한 규제 체계를 도입하고, 전문 투자자에게 더 높은 거래량을 허용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아울러 우지에좡 의원은 인공지능(AI) 분야 역시 암호화폐와 융합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홍콩이 서방과 중국 양측의 데이터셋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어, 전 세계 AI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홍콩의 강점이 개방성, 규제 준수, 상호연결성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아직 구축 단계에 있는 이 시스템 내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