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2월 11일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나, 고용시장 둔화 국면 속에서 이는 다음 주 연준(Fed)의 세 번째 금리 인하를 막기 어렵게 만들 전망이다. 지난달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4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으며, 이전 4개월 동안은 매달 0.2%씩 상승했다. CPI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10월 2.6% 상승 후 11월 2.7%로 추가 상승했다. 그러나 2022년 6월 9.1%의 정점을 찍었던 인플레이션 상승률과 비교하면 현재는 크게 완화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달간 연준의 목표치인 2%로의 인플레이션 하락세는 실질적으로 정체된 상태다. 다만 현재 연준은 물가보다 고용시장에 더 주목하고 있다. 10월 파업과 허리케인이 고용 증가에 큰 타격을 줬던 상황에서 11월에는 고용 증가세가 다소 회복됐지만, 실업률은 2개월 연속 4.1%를 유지하다가 4.2%로 상승했다. (제십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