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9월 24일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Home Staking 서밋에서 진행한 라운드테이블 대담 요약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그는 독립 스테이커(소규모 기업 및 커뮤니티 스테이커 포함)가 네트워크에 제공하는 실질적 가치와 L1이 이러한 스테이커들을 더 잘 지원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제도적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부테린은 독립 스테이커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첫 번째 방어선"으로서 검열 저항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오류 체인의 최종 확정성(Finality)을 67% 이상 확보함으로써 "마지막 방어선"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립 스테이커들은 일반적으로 대규모 조직과 무관하기 때문에 규제나 강압에 휘둘리기 어렵고, 이를 통해 이더리움이 신뢰할 수 있는 중립적인 블록 공간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검증자 비율을 현재 67%에서 85%로 높이는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최종 확정성을 방해하는 공격의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새로운 도전 과제도 수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의 보안 전략 자체가 재검토될 필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스테이킹된 ETH의 33%가 블록체인을 장악하려는 공격의 가장 높은 비용을 의미하지만, 이는 33% 이상의 직접 공격에 과도하게 자원을 투입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66% 이상"의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원 배분을 재조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부테린은 독립 스테이커의 수를 늘려 현재의 최종 확정성 임계치에서 핵심적인 구성 요소로 만들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더리움의 기본 계층(L1)이 독립 스테이커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들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