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퍼블릭 블록체인 Celo의 트레저리 조직인 Ocelot가 글을 발표하며 Celo의 개발 로드맵 변경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Celo는 기존 L1 아키텍처를 포기하고 Celestia 위에 구축된 L2 롤업(Layer2 Rollup)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검증자와 합의 문제의 부담을 더 이상 지지 않으면서도 Celestia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유 보안성과 데이터 가용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모듈러 블록체인인 Celestia는 Celo에게 다양한 맞춤화 옵션을 제공하면서도 Celo가 기존의 핵심 스마트 계약을 그대로 유지하고, 이를 새로운 Celo L2 롤업 네트워크의 일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본래의 미션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한다. 참고로 Celestia는 세계 최초의 모듈러 블록체인 네트워크로서,所谓 데이터 가용성 계층(data availability layer)을 만들어 합의 메커니즘과 거래 정렬(ordering)을 담당하되, 실행(execution)은 완전히 분리하여 제2층(Layer 2)에서 처리하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Ocelot는 이번과 같은 대규모 제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막대한 시간과 자원, 그리고 긴밀한 조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Celo 생태계 내 세 가지 주요 실체(Celo 재단, cLabs, Valora) 간 협력이 매우 밀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L2 아키텍처로의 전환 제안은 커뮤니티 내 홍보 및 설득 과정에서도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Ocelot는 Celo의 인센티브 기반 테스트넷 '메즈칼(Mezcal)'을 출시해, Celo의 복제본을 Celestia 기반의 L2 롤업으로 이전하고 최신 프로토콜 및 핵심 기술을 배포함으로써, L2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개념 증명(Proof of Concept)을 보다 명확히 입증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