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6월 2일 하이퍼인사이트(Hyperinsight)의 모니터링 결과, MRVL(마벨 테크놀로지) 주가가 미국 주식시장 장전 거래 시간대에 7.4% 추가 상승하며 최고치 276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주가는 약 2362억 달러(약 270달러)의 시가총액을 반영한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플랫폼에서도 거래량이 급증해 24시간 거래액은 8875만 달러, 미결제 약정금액(포지션)은 63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4시간 상승률은 33%를 기록했다.
MRVL 주가는 전날 21시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해당 기업이 이전에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전용 고용량 스위치 칩을 출시한 소식과 관련이 있으며, 오늘 주가 급등의 주요 동인은 ‘컴퓨텍스(COMPUTEX)’에서 황인순(Jensen Huang)이 “마벨(Marvell)은 다음 번 트릴리언 달러 기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발언이다.
공식 일정에 따르면, 이번 컴퓨텍스는 2026년 6월 2일(화요일)부터 6월 5일(금요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오늘 오전 10시 30분경(마벨 주제 발표 시간대) 황인순이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무대에 등장해 마벨 최고경영자(CEO)와 약 10분간 대담을 나누었다.
황인순의 “트릴리언 달러 시가총액” 발언을 기준으로 계산할 경우, 주가는 약 1143달러까지 상승해야 하며, 현재 주가 274달러 대비 약 3.23배의 상승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