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6월 2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텐센트가 위챗 내에 통합된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텐센트는 현재 이 AI 에이전트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이며, 사용자가 위챗 앱 내에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는 이르면 이번 달 안에 상용화에 앞서 필요한 규제 승인 절차를 개시할 계획이다. 규제 심사가 완료되면, 텐센트는 우선 소수의 외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그레이스케일 테스트를 실시한 후 단계적으로 전면 배포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초기 데모를 직접 확인한 한 관계자는, 사용자가 위챗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기만 하면 바로 이 AI 에이전트의 대화 창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텐센트가 해당 프로젝트를 최고 전략 우선순위로 지정했으며, 경영진이 세부 기능을 정교하게 다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대규모 전면 배포에는 여전히 컴퓨팅 자원 공급 부족이라는 난제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텐센트 내부에서는 초기 비용 투입이 극도로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이 비용을 충당할 만한 수익 창출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