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2월 4일 중앙정법위원회 산하 공중계정 ‘창안젠(창안검)’은 연말연시 금 소비 성수기 동안 ‘오프라인 현금 인출 + 온라인 사기’라는 새로운 유형의 사기가 발생하고 있음을 경고했다. 피해자가 금세공점에서 금을 구매한 후 지정된 장소로 배송하면, 사기범들은 위장한 ‘차수(차량 운전자)’를 파견해 택배 기사로부터 해당 패키지를 수령하게 한다. 여러 명의 차수가 계전 방식으로 물품을 전달하며, 최종 차수가 금을 수령해 재구매 업체에 판매한 후 현금을 사기범이 지정한 장소로 전달한다. 일부 사기범은 차수에게 암호화폐 거래업자(코인 딜러)를 통해 금을 암호화폐로 교환하게 한 뒤, 지정 계좌로 입금하도록 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암호화폐를 전 세계적으로 유통·사용하게 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사기범은 금을 훔쳐내는 동시에 자금 세탁까지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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