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4월 21일 니혼게이자이 아시아(Nikkei Asia)는 아마존이 클로드(Claude)의 모회사 앤트로픽(Anthropic)에 최대 25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 중 50억 달러는 즉시 지급되며, 나머지 200억 달러는 상업적 마일스톤 달성 여부에 따라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아마존은 앤트로픽에 총 80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총 투자액은 330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
이에 대한 대가로 앤트로픽은今後 10년간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1000억 달러 이상을 소비할 것을 약속했으며, 올해 말까지 트레이니엄2(Trainium2) 및 트레이니엄3(Trainium3) 칩을 활용해 약 1기가와트(GW) 규모의 컴퓨팅 파워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기 목표는 5GW이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아마존의 장외 주가는 약 2.7% 상승했다. 한편, 아마존은 올해 초 이미 오픈AI(OpenAI)에 최대 5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는 클라우드 인프라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여러 주요 AI 기업에 동시에 베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